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내가 극혐하던 음식들이 맛있어짐. 토마토 가지 바나나 다 극혐하던 음식, 과일인데 너무 맛있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다 보니 미각이 엄청 예민해짐. 단짠에 찌들어진 먹보들은 몰라 뭔 느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