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뷰/분석
2023.06.08 09:00

울산 연령별 유망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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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연령별 대표팀 경력은 U-20 대표팀 이상의 경력만 기록함

* 00kg로 기록한 경우 kusf를 비롯한 다른 곳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 다음과 같이 표시함.

 

 

1. 2000년생

 

김태현 - 187cm, 82kg / 센터백, 레프트백(작년부터 조금씩 뛰는중) / U-23 6경기 출장 / 김영권의 후계자로 기대 받고 있는 왼발 센터백. 피지컬도 좋은 편이고 왼발 센터백이라는 점에서 팬들은 기대하고 있으나,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는 약간 전력 외 자원인듯한 느낌...? 자세한 내용은 최근에 쓴 분석글 참고.

 

* 김태현은 J2리그에서 잘하고 있을까? - https://ulti.kr/free/6316217

 

김민준 - 183cm, 78kg / 윙어 / U-23 5경기 1골 / 비록 지난 시즌은 아쉬웠지만, 21시즌에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준 00년생 유망주. 데뷔 시즌에 울산에서 리그 5골, 시즌 총 7골을 넣었음에도 활용대비 언급이 적은 편인 유망주. 왼발이 메인지만, 양발 모두 잘 사용하는 편. 전북전 골에서 보다시피 드리블 능력이 좋음. 상무에 있는 상황인데, 지난시즌 너무 부진했어서 상무에서 별로 기회 못받을까봐 걱정했으나 상무에서 주전급 자원으로 뛰고 있고 아주 잘하는 중.

 

 

2. 2001년생

 

황재환 - 170cm, 60kg / 2선 멀티 자원 / U-20 7경기 6골 (작년 가을 U-23 대표팀도 발탁 됐으나 부상으로 낙마) / 온더볼이 진짜 좋은 선수로 공미로 자주 출장하긴 하나, 장기적인 팀 플랜 차원에서 본다면 강윤구가 공미에 더 어울리기도 하고 빠른 발과 온더볼 능력 살려서 인포워드 움직임 가져갈 수 있는 레프트윙에서 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조현택 - 182cm, 76kg / 레프트백, 윙어 / U-23 5경기 1골 / 풀백이 갖추어야 할 툴을 다 갖춤. 주력, 킥력, 피지컬 등 풀백에게 필요한 툴적인 요소는 다 갖춤. 이제 1부리그의 템포에 적응하고 수비적인 부분을 배우면서 1부에서 증명하면 됨. 울산의 차기 레프트백이자 우리나라의 차기 레프트백

 

이상혁 - 185cm, 76kg / 센터백 / U-23 2경기 출장 / 단국대 3학년 시절 대학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 받았고,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U-23 대표팀에도 발탁됨. 파리 올림픽 세대이기도 하고 황선홍호에서 작년 후반기부터 꾸준히 발탁되는 중이라 기대되는 유망주. 양발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힘.

 

이재욱 - 170cm, 65kg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U-23 2경기 출장 / 이장관의 튜터링 하에 용인대에서 대학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함. 4-4-2 포메이션에서 현대고 출신 미드필더인 김종현과 짝을 이루어 왼쪽 미드필더로 주로 출장함. 작년 U-23 대표팀에서도 2경기 뛰는 등 대학 무대에서는 탑급 미드필더였고, 이번 겨울 자유계약으로 울산에 입단함.

 

* 연세대 vs 용인대 경기 장시영&이재원 주요 장면 분석 - https://ulti.kr/free/4766825

 

 

3. 2002년생

 

강윤구 - 177cm, 72kg / 공격형 미드필더 / U-23 1경기 출장 / 2002년생 고교 최고 유망주. 고3 추계대회에서 약체 클럽으로 분류되는 경기 골클럽을 우승시키면서 MVP와 득점왕까지 수상한 고교 최대어. 프로에서 와서 클럽월드컵을 프로 데뷔전으로 치루고, 개막전부터 선발로 뛰는 등 1년차부터 잠재력과 능력을 인정 받았으나, 2년차 시즌에 부산으로 임대 갔다가 반월판 부상을 당함. 강윤구의 최대 장점은 정교한 킥력과 유망주 답지 않은 시야와 패스 능력. 프로에서는 중원에서 개인 능력을 활용한 탈압박 보다는 간결한 볼 처리를 통해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음. 고교시절에는 개인기를 이용한 탈압박 능력도 좋았는데, 프로에서도 개인 능력을 활용한 탈압박을 좀 더 시도해봐도 좋을거 같음. 우리팀 2선 유망주 중 최상급 유망주임은 분명함. 국대급 자원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인 시야, 패스, 탈압박, 개인기, 경기 조율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선수.

 

장시영 - 174cm, 69kg / 윙어, 윙백 / U-23 2경기 출장 / 온더볼 능력과 스피드가 장점인 선수로 활동량도 좋음. 킥력도 좋은 편이고 윙백으로 뛰었던 경험도 있기에 수비력도 공격수 치고 괜찮은 편. 개인적으로 장시영 장점 살리려면 윙어로 뛰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4백 체제에서 사이드백인 풀백에 어울리는 선수도 아니고, 장점이 공격적인 능력이라 윙어로 뛰는게 나을듯 함.

 

이재원 - 183cm, 76kg / 센터백 / 연령별 대표팀 경력 x / 현재 천안으로 임대가서 뛰고 있는 센터백으로 초반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현재 천안의 닥주전급 센터백임. (차오연이 부상 당하면서 1옵션급) 경기하는거 보면 02년생으로 어린 선수임에도 후방에서 볼을 끌고 올라가면서 과감하게 전진하는 모습도 보이고 수비력도 준수함. 발밑도 괜찮은 편이고 키가 크진 않지만, 제공권이 단점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음. 기대해봐도 좋을만한 유망주라고 생각

 

최강민 - 176cm, 70kg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U-23 2경기 출장 / 현대고 졸업 후 포르투갈 1부리그 팀인 카사 피아로 이적했으나, 1군 경기는 1경기도 뛰지 못하고 국내로 복귀함. (정확히는 1군 경기에서 친선 경기 1게임 뜀) 국내로 복귀하고 대구예술대로 진학하여 1학년부터 바로 에이스로 활약했고, 대구예술대가 U리그2 소속이라 상대적으로 리그 수준이 낮은 편이지만 U-23 대표팀에 꾸준히 뽑힐만큼 대학 무대에서는 정상급 자원임. 현재 대구예술대 2학년이고 주장을 맡고 있음. 올해까지 우선지명권이 유효하기에 올 시즌 끝나고 콜업될 것으로 예상.

 

이지호 - 183cm, 74kg / 윙어(레프트윙), 스트라이커 / 연령별 대표팀 경력 x / 고려대의 핵심 공격수로 작년 5월에 부상 당했었는데 복귀하자마자 덴소컵에 뽑히기도 했고, 대학 무대에서는 탑급 공격수로 뽑힘. 한창 잘할 때는 고려대에서도 에이스급으로 활약했음. 빠른 스피드와 좋은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가 장점임. 스피드, 슈팅, 패스, 드리블 능력 다 좋은 육각형 공격수. 참고로 장시영이랑 동갑이고 둘이 친한걸로 앎.

 

박건웅 - 178cm, 73kg /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 연령별 대표팀 경력 x / 울산 현대 U-12팀부터 U-18팀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 스피드도 좋은 편이고 움직임도 좋음. 킥력도 좋아 현대고 시절에는 세트피스 키커였기도 함. 현재 울산대 소속. 작년 전국체전 우승할 때 보면 선발보다는 교체로 많이 나왔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음.

 

* 박건웅 고교시절 플레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tW79lQgrrg

 

 

4. 2003년생

 

최석현 - 181cm, 72kg / 센터백, 라이트백 / U-20 14경기 3득점 / 이번 U-20 월드컵으로 주가가 오른 수비수. 고교시절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다 봤을정도로 멀티성이 좋은 자원임. 스피드가 좋아 뒷공간 수비에도 능하고, 대인수비, 커버링도 좋은 편. 체구가 큰편이 아님에도 힘이 좋아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점프력이 좋아서 제공권이 오히려 강점인 편. 좋은 점프력과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도 적지 않은 편. 다만 팀 사정을 생각하면(이미 탑급 센터백 유망주가 김태현, 이상혁, 이재원 3명이나 있는 상황) 센터백보다는 풀백으로 성장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 에이전트인 쪼호도 센터백보다는 풀백으로 크기를 원하는 뉘양스로 얘기하기도 했음.

 

조영광 - 176cm, 62kg / 윙어(라이트윙) / U-20 3경기 출장 / 현재 동국대 소속으로 작년 U리그 14경기 4골, 이번 시즌은 6경기 1골을 기록중. 뛰는걸 본적이 없어서 자세한 코멘트는 못하겠으나, 올해 중으로 동국대 경기 찾아보고 직관 가서 보면서 추후에 분석글 올릴 예정.

 

김태욱 - 176cm, 64kg / 윙어(레프트윙) / U-20 5경기 출장 / 현재 경희대 소속으로 작년 U리그 13경기 3골, 이번 시즌은 9경기 3골을 기록중. 김태욱 역시도 뛰는걸 본적이 없어서 자세한 코멘트는 못하겠으나, 올해 중으로 경희대 경기 찾아보고 시간 된다면 직관 가서 보면서 추후에 분석글 올릴 예정.

 

박재성 - 184cm, 00kg / 미드필더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 올해 초 덴소컵에 발탁된 선수. 현재 상지대 소속으로 U리그에서는 5경기 출장함. (상지대는 현재 6경기를 치룸) 얼마전 U리그 경기를 보려고 했으나, 경기가 후반기로 순연되면서 아쉽게 직관하지는 못함. U리그 경기 뛰는거 보면서 추후에 분석글 글 작성 예정.

 

김동욱 - 184cm, 77kg / 센터백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 최석현과 같은 단국대 소속으로 작년부터 U리그 14경기에 출장하면서 2골을 기록하며 주전급으로 뛰었고, 이번 시즌 또한 7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하는 중. (단국대는 현재 7경기 치룸. 2권역 팀들이 상대적으로 일정이 늦은 편) 단국대 축구부가 죽전캠 소속이 아니라 천안캠 소속이라 직관 가기는 다소 멀어서 서울권 팀과의 경기때 직관하고 추후에 분석글 작성 예정.

 

김지민 - 183cm, 00kg / 센터백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U-17 대표팀 3경기 경력은 있음) / 현재 선문대학교 소속으로 작년에는 6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벌써 5경기 출장하면서 주전급으로 도약하는 중. 사실 선문대 경기를 보면서 오른쪽 센터백으로 뛰는 정성우가 인상 깊었으나, 부산 유스라서 마음속에서 놓아주기로 함. 선문대 경기는 1경기 정도 봤는데, 당시 경기때는 수비력도 괜찮고 후방에서 패스도 괜찮았음.

 

홍용준 - 173cm, 00kg / 미드필더 (공미, 라이트윙, 중미)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 현재 명지대학교 소속으로 작년엔 9경기 3득점, 이번 시즌에는 7경기 출장해서 2득점을 기록하는중. 흔히 말하는 볼을 에쁘게 차는 스타일로 창의적 플레이가 장점임. 이런 플레이 스타일때문인지 인터뷰에서 롤모델이 이동경이라고 함.

 

* 홍용준 인터뷰('제 2의 이동경을 꿈꾼다')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608312&memberNo=1352526

 

 

5. 2004년생

 

김도현 - 178cm, 74kg / 윙어, 미드필더, 사이드백 / U-20 1경기 출장 (U-17 17경기 7골) / 현재 신생팀인 청주에서 뛰고 있음.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뛰면서 11경기 선발 출장, 1경기 교체 출전하면서 총 442분 출장하고 1득점을 기록함. 중간에 U22 경쟁에서 밀리는듯 하다가 다시 U22 선순위 옵션으로 올라옴. 최근 2경기가 상위권팀들과의 경기였는데, 2경기에서 각각 77분(경남전), 59분(김포전) 출장했을만큼 U22라는걸 제외하고 봐도 주전급으로 도약하는거 같음. 김도현 경기를 보면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있는 편인데도 순간 속도가 괜찮고 아직 경험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이지만, 과감하게 뚫고 나가려는 모습이 좋음. 신인임에도 과감하게 플레이하는게 시원해서 마음에 듦. 온더볼 능력 좋고 속도 괜찮은 정석적인 윙어 타입. 데뷔 첫 시즌임에도 2부에서 주전급으로 도약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중. 1년 차이로 U20 월드컵 세대가 아닌게 좀 아쉽다 ㅠㅠ

 

김진엽 - 172cm, 63kg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U-17 10경기 1골) / 현재 동국대 소속으로 울산 현대 U-12팀부터 U-18팀을 거친 성골 유스. 이번 시즌 동국대에서 4경기 출장해서 1골 기록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2004년생 유망주 중에 지켜볼만한 유망주라고 생각함. 동국대 경기 보러 가서 뛰는거 보고 추후에 분석글 작성할 예정.

 

송혁 - 177cm, 00kg / 스트라이커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U-17 6경기 1골) / 현재 대구예술대 소속 스트라이커로 U리그에 5경기 출전해서 1골 기록중. 중3 시절에는 국대도 뽑히고, 현대고 1학년 시절부터 U18 챔피언십 경기 뛸정도로 괜찮았는데 이후로 성장세는 살짝 아쉽... 그래도 괜찮고 성장 가능성 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우리 차기 스트라이커 자원 없는데, 송혁, 신정훈 같은 선수들이 잘 성장하길 바래야할듯

 

한현서 - 184cm, 00kg /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 / 연령별 대표팀 출장 x / 작년에 현대고에서 3명이나 대구예술대로 갔음. 지금 현대고 출신 선수만 대구예술대에 4명(최강민, 송혁, 한현서, 김재현)이나 있을정도로 다들 대구예술대로 진학해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 한현서의 경우 이번 시즌 5경기 출전해서 2득점 기록함. 우리팀 유망주에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자원이 귀한데 한현서는 피지컬도 좋고 원볼란치도 되는 자원(현대고 시절에 4-1-4-1에서 원볼로 뛰기도 함)이라서 기대중. 대구예술대에서 기량 디벨럽 해서 콜업 받았으면 함. 대구예술대의 경우 U리그2 8권역 소속인데, 여기는 소속팀들이 너무 멀어서 직관 가서 보긴 어려울듯 ㅠ

 

 

추가로 04년생 자원에는 톱 자원인 신정훈, 수비 자원인 김재현, 김민수도 있음. 현대고 선수들은 잘 모르기에 다른 분들이 소개해주실 것...

 

전반적으로 보자면 프로에서 이미 뛰는 선수들과 아직 콜업되지 않은 선수들 풀까지 보면 2선 자원과 수비 자원은 많지만, 미드필더하고 톱 유망주가 상당히 적음. 개인적으로는 천안제일고 소속이었던 정재상(2004년생, 단국대 1학년)이 탐났는데...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대구하고 입단 합의하고 단국대 진학했다는 얘기도 있음)

 

이번 겨울에 콜업될거 같은 선수는 최강민, 이지호, 박건웅, 최석현 이정도일듯?

 

 

6. 내가 본 대학 무대에서 괜찮은 미드필더 (번외편)

 

이현서 - 2004년생 / 보인고 - 한양대(1학년) / 181cm, 70kg /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 고2때까지 미드필더였는데, 고3시즌에 스트라이커 봄. 중미부터 스트라이커까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 이현서 인터뷰 - https://koreaissuejourna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1623993616

 

장재혁 - 2002년생 / 숭실대 3학년 / 180cm, 72kg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숭실대학교 축구부 주장. 기본적인 능력 좋고 피지컬 괜찮고 수비력 괜찮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음. 숭실대학교가 4-4-2를 많이 쓰는데, 조준혁하고 미들 짝을 이루어서 나오는중. (조준현이 좀 더 공격적인롤, 장재혁이 좀 더 수비적인 롤)

 

조준현 - 2004년생 / 숭실대 2학년 / 182cm, 76kg / 중앙 미드필더 / 04년생이지만 빠른이라서 올해 2학년임. 위에서 소개한 장재혁이랑 4-4-2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는데, 좀 더 공격적으로 나와 공격적인롤을 맡음. 흔히 말하는 기본빵이 좋은 선수로 작년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했는데, 나오면 중원에서 에너지 레벨 올려주면서 경기 흐름을 바꿔줬음. 양발 모두 다 잘쓰는 편이고 능력 괜찮은 편. 현재 U리그 6경기 2골 기록중. (숭실대학교의 경우 현재까지 6경기 치룸)

 

류준선 - 2003년생 / 한양대 2학년 / 178cm, 68kg / 중앙 미드필더 / 미드필더가 갖추어야할 킥력, 시야, 센스 모두 좋은 편. 경기하는거 볼때 센스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3월에 덴소컵 뽑혔던 선수였음. 공격적인 재능이 좀 더 부각되는 선수. 현재 U리그 9경기 3골 기록중

 

* 류준선 플레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F7ybhhm1xs

 

 

p.s. 요즘 대학 경기들 보면서 우리 유스 선수들하고 대학 주요 선수 분석 영상이나 이런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 그정도의 편집 능력이 없기에 눈물만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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