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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sm7891/223497556250

 

부제 : 유로2024 이탈리아의 탈을 쓴 포항

image.png

 

20R 양팀 선발 라인업

전반전 울산의 빌드업 시스템

두꺼운 포항의 방패

울산은 백3 시스템을 들고 나온 만큼

1차 압박 라인인 포항의 투톱을 넘기 위해

3-1 빌드업 시스템을 활용했다.

image.png

후방에서 4대2, 중원 박스 형태에서 5대4 수적 우위를 발생시켰다.

3', 5', 7' 에서 형태가 잘 드러났다.

image.png

울산이 후방 빌드업을 통해

최후방 라인이 하프 라인을 넘기면

포항은 밀집도가 높은 촘촘한 로우 블록을 형성했다.

포항 투톱은 중원의 고승범 이규성을 견제하며

수비 시에도 중원 자리를 지키고

2선 윙어가 측면을 견제한다.

이는 투톱에게 과부하된 수비 범위를 부여하지 않으면서도

윙어가 높은 위치에서 수비하며

압박에 성공할 경우 재빨리 전방 침투하는데 용이하게 했다.

4', 13', 22', 39'에서 잘 드러났다.

image.png

 

대신 442 로우 블록을 사용한만큼

울산이 세로 65m에서 5대4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울산은 높은 지역에서 미드필더를 전진시켜 전방을 지원했다.

image.png

 

울산이 사이드폭 높게 볼을 전달할 경우

포항 포백 중 사이드백이

울산의 넓은 측면을 전진 수비하며 다시 막아냈다.

image.png

그리고 포항의 사이드백이 전진하여 발생한 공간에

울산의 미드필더가 침투하면

포항의 투 볼란치가 움직임을 따라가며 견제했다.

image.png

이렇게 낮은 지역에서도 10명이 공간을 봉쇄하며

이탈리아 같은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탈리아는 유로에서 떨어졌지만

수비적인 부분만 이탈리아를 닮은 것이 아니다.

나머지 부분은 뒤에 따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울산이 45분 내내 공격이 통제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8' 장면을 보면

고승범의 슈팅 상황이 기대 득점이 높았다.

높은 위치에서 전방 압박이 성공해 공을 가진 강윤구가

사이드에서 볼을 잡을 때

포항의 레프트백이 높게 전진해

측면 강윤구를 견제할 수 없었다.

자연스레 포항의 포백 간 인터벌이 발생했고

주민규 고승범이 인터벌로 침투하여 슈팅 찬스를 만들어냈다.

앞서 말했듯이 미드필더의 전진 지원이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이다.

image.png

22' 울산의 득점 장면을 보아도 전술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이 장면에서도 앞서 말한 포항의 수비 시스템처럼

기본적으로 4-4-2를 촘촘하게 유지했다.

높은 측면 선수는 사이드백이 수비하고

포항의 볼란치는 사이드백이 전진하여 생기는 공간을

커버하려고 한다.

오베르단의 커버 범위는 자신의 시야와 공간 안에 있던

윤일록의 움직임이었는데

오베르단의 등 뒤로 오베르단의 커버 범위로 고승범이 침투한다.

오베르단이 이를 뒤늦게 캐치하고 따라갔지만

고승범은 간결한 터치로 주민규에게 볼을 전달했고

주민규가 파울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고승범이 그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득점했다.

image.png

image.png

전반전 포항의 빌드업 시스템

유로 이탈리아를 쏙 빼닮은 포항

포항은 4-2 골킥 빌드업을 활용했다.

5', 9', 12', 20'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항은 기본적으로 후방에서 빌드업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려 했다.

골킥 시 두 센터백이 골키퍼와 동일 선상에 위치하고

사이드백은 낮은 위치에서 폭을 벌리며

6번 자리에 투볼란치 한찬희 오베르단을 배치하며

4-2 빌드업 형태를 만들었다.

그 위 4명은 볼을 받기 위해 빈 공간으로 움직였다.

이렇게 되면

골키퍼, 두 센터백, 두 볼란치가 5각형을 만들며

울산의 수비에 대해 이미 5대3 수적 우위를 만들었고

image.png

사이드 폭까지 활용하면 7대5 수적 우위,

image.png

중원에서도 4대2 수적 우위를 만들어

image.png

후방에서부터 패스 플레이로 울산의 압박을 풀어내려 했다.

하지만 울산이 라인을 올려 후방 빌드업을 방해하기 위해

맨투맨 압박을 펼친다면

넓어진 울산의 뒷공간으로 윙어의 스피드와 1대1 과감한 돌파를 활용한

롱볼 빌드업이 활용되었다.

잘된 경우가 4', 6', 22'이다.

image.png

초반 5분과 포항의 첫 번째 득점 장면을 살펴보면

포항은 롱볼로 측면 돌파 상황까지 도달하면

울산이 준비한 백5의 인터벌을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측면 크로스에 대한 니어 포스트와 파 포스트에 대한 옵션을 준비했다.

좌측 홍윤상 완델손, 우측 김인성의 크로스가 올라올 때

허용준 이호재 홍윤상까지 반드시 2명 이상이

니어와 파 포스트에 대한 타격 움직임을 보였다.

image.png

포항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어낸 PK 상황이 나오기 전

14' 장면에서도 울산의 5-4-1을 공략하는 형태를 보였다.

울산은 이날 5-4-1 수비 시스템을 준비했다.

5-4-1 형태의 강점

첫번째, 2선 4명과 3선 5명이

경기장의 넓은 지역까지 커버 가능하다.

홍명보 감독이 추구하는

경기장을 종적으로 넓게 쓰고자 하는 의도와

백3를 들고나온 시점에서 알맞은 수비 형태이다.

두번째, 442 시스템의 넓은 측면 활용을 4미들 활용으로 제어한다.

442 공격 시스템에서 2선이 4명이고

541 수비 시스템에서도 2선이 4명이기 때문에

일대일로 붙는다면 수적 우위가 발생하지 않는다.

image.png

 

5-4-1 형태의 약점

첫번째, 상대 센터백과 1차 빌드업에 대한 압박이 부족하다.

2선, 3선에 많은 숫자를 배치했기에

상대 센터백의 빌드업에 대한 압박 가용 숫자는

스트라이커 한명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전방 압박과

센터백의 1차 빌드업에 대한 방해가 약해진다.

두번째, 1선과 2선의 박스 형태의 수비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1선과 중원 미들만 겨우 삼각형 수비 형태를 만든다.

442의 4미들과 541의 4미들이 일대일로 압박해

처음부터 공을 받지 못하게 하면 장점이 발휘되지만

상대 미드필더들이 볼을 받은 시점에서 압박을 덜 받게 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상대를 여러 방향에서 가두지 못하기 때문에

미드필더들이 보다 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다.

image.png

유로 이탈리아의 탈을 쓴 포항

K리그에 등장한 유로 참가국과 유럽 전술 트렌드

포항은 이러한 5-4-1 형태의 특성을 잘 파악했다.

결국 5-4-1 형태의 강점인

넓은 측면 수비 커버 범위와 4대4 미들 압박을 스킵하고

다이렉트하게 백5의 인터벌을 공략했다.

초반 5분과 첫번째 장면에서도 인터벌을 공략한 모습이 드러났고

36'에서도 다시 한번 백5의 인터벌을 잘 공략했다.

36'에서

평소에 좋았던 강윤구의 전체 압박을 유도하는

1차 압박 타이밍 상황에서

나머지 미드필더의 전방 압박이 한 타이밍 늦게 따라가서

오베르단이 탈압박에 성공했다.

전환이 이루어지다보니 백5 라인이 망가졌고

인터벌이 생겼다.

전진하는 오베르단은 백5의 인터벌로 움직이는

포항 선수들 중 완델손에게 정확히 전달되었다.

조현우의 선방으로 실점은 면했지만

득점되었어도 무방한 장면이었다.

image.png

홍명보 감독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시작 5분 집중력 저하는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 센터백 세명을 배치했음에도

두 명의 공격수가 만들어내는 박스 안 움직임을 놓치고

확실한 캐칭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전반전 공수 시스템에서 포항은

유로에 참가한 이탈리아와 많은 유사성을 띠었다.

이탈리아의 촘촘하고 세밀한 수비 시스템 같았던

전반전 포항의 수비력.

돈나룸마, 칼라피오리, 바렐라, 조르지뉴 등을 활용한

이탈리아의 4-2 골킥 빌드업과

완전히 일치한 포항의 4-2 골킥 빌드업.

전방까지 전진하면

레프트백 디마르코의 전진, 라이트백 디 로렌초의 쓰리백 형성,

레프트윙 펠레그리니의 중원 가담,

라이트윙 키에사의 드리블 돌파를

이용하는 공격시 3-2-5 시스템의 이탈리아와

레프트백 완델손의 전진, 라이트백 신광훈의 쓰리백 형성,

레프트윙 홍윤상의 중원 가담, 라이트윙 김인성의 직선 돌파를

이용하는 공격시 3-2-5 시스템의 포항.

image.png

전방에 5명의 숫자를 두어 상대 센터백의 인터벌을 활용하는

이탈리아와 포항.

놀랍게도 정말 많은 부분이 닮아있었다.

후반전 울산의 공격 시스템 변화

3-1-6 / 3-1-3-3에서 3-2-5로

강민우 강윤구 OUT 보야니치 엄원상 IN

교체 카드를 활용하여 포백으로 시스템을 전환했다.

보야니치를 최후방의 중앙으로 내려

평소 자주 사용하는 3-2-5 빌드업 시스템을 사용했다.

61'에서

포항이 5-4-1 낮은 수비 라인을 구축했는데

울산 선수들도 포항 수비 라인의 인터벌을 잘 점유했다.

울산이 우측 사이드에서 볼을 잡았을 때

포항은 수적 우위를 내주지 않기 위해

포항의 스토퍼가 전진해 4대4 상황을 만들었다.

이때 포항의 하프 스페이스 공간이 꽤 오랫동안 비어있다.

이 공간으로 보야니치나 주민규가 침투하여

전술적으로 세밀함까지 추가되면

전술 완성도가 아주 높았을 거라 생각한다.

image.png

62'에서

울산의 전방 압박이 성공해

포항의 수비 라인이 순간적으로 망가진 상황에서

주민규의 위치 선정이 매우 훌륭했다.

그리고 아타루의 시야와 패스 타이밍까지 적절했다.

충분히 주민규의 터닝슈팅도 좋은 공격 시퀀스 마무리이지만

이때 다시 한번 인터벌 간격이 매우 넓어졌는데

이 공간으로 보야니치나 아타루의 2차 움직임까지 이어졌다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image.png

 

80'에서

김민우의 수비 등 뒤로 돌아서

수비 라인 인터벌로 뛰어 들어가는 움직임과

보야니치의 시야가 훌륭했으나

김민우의 퍼스트 터치 미스로 득점에 가까운 장면은 아니었다.

전방에 5명의 선수를 두며 공격시 수적 우위를 점하고

수비 라인 인터벌을 공략하는 접근 자체는 훌륭했으나

인터벌을 공략하는 것 자체에만 그친 것이 매우 아쉬웠다.

2차 움직임,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인터벌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포항의 낮은 수비 라인과 탄탄한 개인 수비력에

번번히 공격이 막혔다.

후반전 포항의 공격 시스템 변화

4-4-2에서 3-2-5로

한찬희 김인성 OUT 어정원 정재희 IN

포항도 교체 카드를 활용하여 백쓰리로 전환했다.

오베르단에 비해 측면 수비 가담하지 못했던 한찬희를 빼고

조금 더 수비적인 기여가 가능한 정재희와 완델손을

윙백으로 두는 백쓰리를 활용했다.

포항도 백쓰리로 전환되며

자연스레 3-2-5 빌드업 시스템을 활용했다.

63'에서

포항은 울산의 포백 인터벌 사이로

3명의 선수가 잘 점유한 장면이다.

후반 내내 이어진 패스 미스 때문에

이 장면에서도 유효한 공격 장면은 아니었다.

image.png

79'에서

조르지의 슈팅 타이밍이 아쉬운 장면이지만

완델손, 정재희, 백성동이 모두

수비 라인 인터벌을 점유하기 위해 쇄도했다.

image.png

82'에서도

72'와 마찬가지로 측면에서 전진할 때

포항 선수들이 울산의 수비 라인 인터벌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울산의 예측 수비로 막혔지만 움직임 자체는 훌륭했다.

image.png

66', 67' 장면은 인터벌 공략보다는

포지셔닝에 대한 장면이다.

전진을 위한 포지셔닝이 굉장히 잘 이루어져있다.

수적 우위라기보다는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전진했는데

모든 선수가 점유하는 공간이 겹치지 않고

자신의 역할 뿐만 아니라

팀의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다.

이러한 포지셔닝은 정말 최상위권 지공을 보여주는

팀에서만 나오는 플레이이다.

각국 리그가 종료되고 유로가 한창인 현재 시점에서

이를 잘 활용하는 팀은 독일과 스페인이라고 볼 수 있다.

경기 리뷰

리그 최상위권 팀들 간의 지공 대결

울산은 포항이 내세운 단단한 공격과 수비 전술에

당한 듯했지만

오늘 경기에서 약점으로 드러난 부분과 세밀함 부족은

곧바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

황석호 김영권 김민혁 루빅손 마틴 아담 등

경기에 뛸 수 없는 선수들이 다시 포함되면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포항도 확고한 전술 컨셉과 맞춤 전략으로

왜 이번 시즌 K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지

왜 K리그 최상위권에서 떨어지지 않는지를

보여주며 자신들의 강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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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룡사마 2024.07.01 16:31 (*.239.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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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01 16:33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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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페스 2024.07.01 16:33 (*.14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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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교 2024.07.01 16:39 (*.197.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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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01 16:43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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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준UHFC 2024.07.01 17:50 (*.39.1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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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01 18:26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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