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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세번째 센터백의 중요성

https://blog.naver.com/ssm7891/223493161330

여기서 작성하면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데

위 블로그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image.png

 

19R 양팀 선발 라인업

전반전 울산 공격 시스템

K리그 최상위권 지공 시스템

울산은 대구의 강한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

상대의 높은 후방 라인을 견제하는 움직임을 활용했다.

보야니치와 마테우스로 구성된 중원 라인 중

한 선수가 직접 전진하거나

image.png

 

우측 엄원상이 넓게 벌려 수비수를 유인하면

최강민이 하프 윙어처럼 메짤라 침투를 보여주거나

image.png

 

마테우스의 직선적인 패스와 주민규의 케인 플레이를 활용해

한번에 포켓 공간에서 상대 백 라인을 보는 등

image.png

 

박스 부근과 상대 최후방 라인을

직접적으로 노리는 움직임과 공격 숫자를 늘리는 전략을 펼쳤다.

전반전 울산 수비 시스템

442 시스템과 강윤구의 채널링 압박

늘 그렇듯 전반전은 강윤구의 채널링 압박을 통한

442 수비 시스템을 펼친다.

5'에서 강윤구는 채널링을 통해

김진혁의 오른발 롱킥을 차단하고 왼발 킥과 부정확한 패스를 유도했고

9'에서도 강윤구는 손짓으로 압박 템포와 타이밍을 조절한다.

이러한 강윤구의 능력 덕분에

울산은 강력한 스쿼드 선수층을 활용하여

전반전은 템포를 낮춰 소극적으로 나서고

후반전 적극적으로 전술 변화와 선수 투입으로 득점을 노린다.

전반전 대구 수비 시스템

박창현 감독이 바꿔낸 대구의 전방 압박

대구는 미드필더 라인부터 높게 전진하여 강한 전방 압박을 펼쳤다.

특히, 대구 공격진 중 가장 민첩하고 빠른 압박이 가능한 박용희를 우측에 배치하여

이명재에 대한 강한 1 on 1 압박을 시도했다.

관련 장면은 15' 16' 이다.

김영권이 없는 상황에서 김기희 강민우를 견제하는 것보다

이명재의 킥과 전진을 견제하는 것이 더 유리했다.

전반전 대구 공격 시스템

세징야 vs 마테우스

 

강한 전방 압박으로 볼을 성공하거나

지공 상황의 경우에

대구는 주로 좌측 8번에 위치한 세징야에게 볼을 전달한다.

그 후 타겟맨 안창민과의 원터치 플레이나

주변 선수들의 지원 움직임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선발로 나선 마테우스가 울산의 우측에 위치해

세징야에 대해 철저하게 막았다.

image.png

 

마테우스의 태클, 예측 수비, 위치 선정으로

세징야가 볼을 받는 것을 방해했고

이 때문에 대구는 포켓 공간 점유가 어려웠다.

이러한 마테우스의 개인 능력은 사실 개인의 퀄리티인데

이러한 부분이 전술에 더해지면 경기 전략을 능가하는 플레이가 나온다.

아무튼, 마테우스 때문에 대구는 공격 전개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세번째 센터백의 중요성과 퀄리티

울산 이명재와 대구 박진영

팀 전체의 성향과 특성을 드러내는 시스템 측면에서

양 팀 모두 쓰리백 시스템을 사용했다.

울산은 좌측 이명재 + 두명의 센터백,

대구는 세명의 센터백을 활용했다.

울산의 이명재는 세번째 센터백으로서 정확한 왼발 킥으로

큰 반대 전환을 시도하거나

직접 전진하여 중원 수적 우위를 확보했다.

그에 따라 강민우 김기희는

전체적인 후방 빌드업을 관여하면서도

이명재의 간헐적 전진에 따라 공간을 메우기 위해 이동했다.

image.png

 

8' 10'을 봤을 때 이명재의 왼발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왼발 킥에서 시작되는 전진 패스로

반대편 엄원상의 아이솔레이션 유도 혹은

최강민 엄원상의 전진성 스피드 활용해 다이렉트한 전진을 노렸다.

image.png

 

전반전 초반 대구의 고명석 박진영 김진혁은

최후방 라인에서의 지역 수비와 공격시 미드필더에게 볼배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백쓰리 체제에서 볼 소유와 전진이 어려워지고 세징야가 견제당하자

대구는 3명의 센터백 중 박진영에게 포어 리베로 역할을 부여했다.

기존에는 이동컨트롤, 탈압박이 좋은 황재원에게 포어 리베로 역할을 부여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황재원은 그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되었다.

결국 대구는 백쓰리 중 중앙의 박진영을 전진시켰다.

포어 박진영은 센터백과 미드필더 사이에 위치하여

박세진 황재원의 볼순환을 원터치 플레이로 돕거나

센터백 두명의 좌우 넓게 위치해 폭을 넓혀

센터백의 패스 옵션을 추가하기도 했다.

수비시에도 주민규와 경합하거나

울산의 포켓 공간 진입을 1차적으로 방해했다.

image.png

 

유도하고자 하는 전술은 뚜렷했으나 선수의 개인 능력에서 한계가 드러났다.

박진영은 제공권, 수비력, 피지컬 측면에서 이점이 있으나

황재원만큼의 탈압박, 이동컨트롤 능력이 부족하다.

가장 큰 약점은 볼 줄기이다.

결국, 울산의 득점 장면에서 양팀의 세번째 센터백의 퀄리티가 드러났다.

대구는 미드필더 라인부터 높게 전진하여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후방 라인도 높을 수 밖에 없다.

대구도 양자택일 상황에서 선택한 것이다.

물러서는 수비를 하거나 전방 압박을 선택해야 했다.

울산이 지공 상황에서 능하니까 1 on 1 압박을 시도한 것인데

울산이 압박을 풀어 대구의 양자택일을 무력화하면 반드시 취약해진다.

결국 그 약점을 이명재가 잘 공략했다.

날카로운 킥을 가진 선수가 시도하는 얼리 크로스나 쓰루 패스로 뒷공간으로 한번에 넘어가버린다.

울산의 득점 전 장면에서

울산의 공격 패턴이 모두 등장했다.

이명재는 왼발 킥 시도를 준비했고

중원 라인 중 한명인 보야니치가 높게 전진했고

주민규는 내려와 포스트 플레이를 준비했으며

엄원상 최강민은 반대 전환 시 침투 움직임을 준비했다.

image.png

 

그 중 보야니치는 포백 인터벌 중 센터백 사이 2번 인터벌을 공략했고

이명재는 장점인 왼발 킥으로 김진혁의 뒤로 넘어가는 로빙 패스를 시도했다.

image.png

이명재의 전진 패스만으로 대구의 세명의 센터백 중 오른쪽 센터백을 없앴고

그렇다면 원래 쓰리백 중 중앙의 선수가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끝까지 뛰며 커버해야 하는데

중앙의 박진영은 이미 포어 공간을 점유했기에 커버할 선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보야니치가 침투하는 움직임을 따라가는데 늦었고

컨트롤 하는데도 방해할 수 없어서 결국 보야니치가 마무리했다.

image.png

 

포어 리베로가 박진영이 아닌 황재원이었어도

지공이었던 울산이 더 유리했다.

황재원이 뒤로 따라가는 움직임을 캐치하고 따라가면

자연스레 대구의 포켓 공간이 오픈되고 울산은 2차 움직임으로 포켓을 점유할 수 있다.

보야니치의 인터벌 공략과 이명재의 킥 모션만으로도

어떻게든 울산은 진영을 전진할 수 있다.

다시 양자택일이 발생한 것이고 이것이 지공의 압도적인 장점이다.

대구는 이러한 상황이 싫었으면 앞에서부터 전방 압박에 성공했어야 했다.

세번째 센터백의 중요성과 퀄리티가 드러난 득점 장면이었다.

후반전 대구 공격 변화

빠르고 적절했던 후반전 교체

박용희 안창민 OUT 벨톨라 박세민 IN

공격수들을 빼고 벨톨라를 투입해

중원 볼 배급에 신경썼다.

대구가 빠른 타이밍에 박진영의 홀로 서기의 한계를 파악해

선수 변화를 가져갔다.

중원 패스 플레이가 전반보다 살아났으나

공격수 숫자가 줄어들다보니

박스 부근에서 침투하거나 볼을 받을 선수가 없었다.

결국, 패스는 중원에서 측면으로 향했다.

고재현 장성원의 크로스가 이어졌으나

에드가 투입 전까지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후반전 울산 변화

11분 만에 파악하고 변화를 준 울산

대구의 중원 패스 플레이가 살아나자

강윤구에서 시작되는 압박이 풀리기 시작했다.

대구는 높은 위치까지 전진했고

강윤구의 색은 사라졌다.

결국, 울산은 강윤구를 빼고 장시영을 투입하면서

대구의 높아진 라인과 뒷공간을 빠르게 공략할 수 있는 스피드와 저돌성

강윤구보다 더 공격적인 옵션을 가진 장시영을 투입했다.

후반전 양팀 시스템 변화

대구의 에드가, 그리고 맞춤 대처한 울산

대구는 크로스 공격이 늘어남에 따라 에드가를 투입하기 위해

고재현을 뺐다.

그렇게 크로스를 올리기 위해 좌측 장성원이 높은 위치에서

볼을 받고 돌파 혹은 크로스를 시도했다.

대구가 올리는 크로스는 임종은 김기희가 잘 막아내는데

그러다보니 장성원의 전진에 따라

당연히 대구의 좌측 뒷공간은 노출되었다.

울산은 고승범 윤일록을 추가 투입하면서

기동성 있는 고승범 윤일록 엄원상의 직선적인 전진으로

심플하게 대구의 좌측 뒷공간을 노렸다.

image.png

 

세징야에 대한 견제는 교체아웃된 마테우스 대신

보야니치가 맡았는데 영리하게 잘 수비해냈다.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동점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그대로 마무리되었다.

선수 리뷰

대구는 홍철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장성원이 좌측에 배치되어야 했다.

벨톨라도 갓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중원 구성을 하기 위해 황재원이 미드필더로 배치되어야 했고

그러다 보니 황재원이 잘하는 위치인 우측 윙백과 중앙 센터백에

고재현과 박진영을 세웠어야 했다.

선수층이 얇다보니 전략을 펼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반면, 울산은 선수층이 두꺼워 그런 걱정이 필요없었다.

승리한 울산에서 가장 잘한 선수 세명을 꼽자면

강민우 이명재 마테우스이다.

강민우는 김영권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스피드, 피지컬, 안정적인 발밑으로 완벽히 메웠다.

단점으로 지적된 울산 센터백들의 발밑, 스피드 측면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image.png

 

마테우스도 이제서야 적응이 끝난건지

세징야에 대한 전담 수비도 좋았고

공격 시 전진 타이밍과 공수 전환 위치 선정이 좋았다.

고승범, 이규성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장점을 보여줬다.

이명재는 울산의 모든 전술의 기초인 후방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했고

지공 상황에서의 정확한 킥은 상대의 진영을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

얼만큼 위력적인지 보여줬다.

경기 리뷰

1-0 이지만, 실제로는 더 컸던 울산과 대구의 Gap

대구가 전술적 컨셉을 잘 준비했지만

선수 개인의 능력과 기술은 전략을 초월하는 범위이다.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선수만 모으면 축구가 잘되느냐도 아니기 때문에

각 선수들에게 세분화된 역할을 부여하고

11명이 팀의 시스템을 이해시키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그 부분에 있어서

울산과 대구의 전략, 전력, 선수퀄리티는 몇 배 이상이었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1-0이었고 대구가 분위기를 탄 순간도 있었지만

울산이 절대 실점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스코어가 감독, 팀, 선수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본다.

특히, 상대의 플랜 A와 전략을 최소화하고

상대의 전술적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의 범위만 따졌을 때

홍명보 감독을 따라올 자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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