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89307?sid=101
노조는 임금 8.9% 인상과 교섭 전 퇴직자 보호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측은 업계 어려움을 호소하며 임금 3% 인상안을 내놨습니다.
[김영곤/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 "타이어하고 오일이고 공동 구매를 해가지고 대량을 우리가 아끼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겨우 살아가고 있는 도중에…. 8.9%면 (인상되는) 돈이 약 한 100억 정도 가까이 됩니다."]
노사는 마지막 조정까지 최대한 중재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없게 하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