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00.163.176) 조회 수 77 추천수 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20240315_1220076.jpg

2023 시즌 상위권 스플릿을 진출해 최종 6위를 기록한 대구 FC는 2024 겨울 이적시장을 어떻게 보냈을까?

 

/ 대구 FC의 영입

 

영입 : 고명석 (자유 계약)

          요시노 (이적)

          정은우 (자유 계약)

          한희훈 (자유 계약)

          박상영 (우선 지명)

          권광덕 (우선 지명)

          정재상 (신인 자유 계약)

          한서진 (신인 자유 계약)

          손승민 (신인 자유 계약)

          박진영 (신인 자유 계약)

          정헌택 (신인 자유 계약)

          심연원 (신인 자유 계약)

          김민섭 (신인 자유 계약)

          박세민 (신인 자유 계약)

          김현준 (신인 자유 계약)

          김정현 (신인 자유 계약)

          김민영 (신인 자유 계약)

          임지민 (신인 자유 계약)

 

Screenshot_20240319_185417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3941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3926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3915_Instagram.jpg

2023년 부산에서 있었던 한희훈은 대구로 합류했다. 한희훈은 2017, 2018, 2019 3시즌 동안 대구의 주장을 맡았다. 대구의 주장이 플레잉 코치로 다시 복귀하게 된 거다. 대구 1군보다는 대구 B팀에서 많은 활동을 할 거 같고, 플레잉 코치라 경기에는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90번을 달았다. 

 

2023년 수원FC에 있었던 정은우도 대구로 합류했다. 2003년생 어린 나이로 수원FC에서도 신인 선수였기에, 2023 시즌 교체 출전으로 단 1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비록 경기는 많이 나오지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가 강점인 선수고, 나이가 어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아한다. 등번호는 37번을 달았다. 

 

2023년까지 수원에서 뛰었던 고명석이 대구로 합류했다. 원래는 광주로 이적하는 게 확실시됐으나 다음 날 대구로 이적한다는 뉴스가 나와, 대구로 이적했다. 2023 시즌은 2022 시즌보다 아쉬운 활약을 보였으나 K리그에서 7년 넘게 뛰고있는 센터백을 FA로 데려온 거는 좋은 영입이다. 대전으로 간 홍정운의 대체자인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6번을 달았다. 

 

2023년 요코하마 FC에서 뛰었던 요시노가 대구로 합류했다. 2023 시즌 팀은 강등 당했지만 요시노는 끝까지 팀의 주축 선수로 뛰었다. 이용래의 대체와, 이진용의 군 입대로 미드필더가 필요해진 대구는 작년까지 뛰었던 케이타가 떠나 비어진 아시아 쿼터로 요시노를 데려왔다. 요시노는 K리그 데뷔하자마자 경기에 나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팀이 좋지 않은 가운데 요시노는 빛을 발하고 있다. 등번호는 5번을 달았다. 

 

Screenshot_20240319_184039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047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057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120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130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138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147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156_Instagram.jpg

2024년 1월 3일, 대구 FC는 8명의 신인 선수들을 발표했다. 대구 FC U18 팀인 현풍고에서 우선 지명을 받은 선수를 비롯해 다른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온 선수들도 대구로 합류했다. B팀에서 많은 경기를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풍고에서 우선 지명을 받은 골키퍼 박상영과, 미드필더 권광덕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현풍고에 있었고 특히 권광덕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둘 다 지금은 1군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2005년생이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볼 필요가 있다. 박상영은 등번호는 41번을 달았고, 권광덕은 등번호 39번을 달았다. 

 

전북 유스 출신 손승민, 단국대에서 온 정재상은 2024년 대구로 합류했다. 둘 다 고교에선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이끌었다. 그리고 특히 정재상은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해 치앙라이와의 경기에서 골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신인 선수 중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손승민의 등번호는 25번이고, 정재상은 18번을 달았다. 

 

센터백인 심연원과 박진영은 각각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대구로 왔다. 심연원은 2005년생 어린 나이이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U20 대표팀도 뽑히고 있다. 박진영은 다른 신인 선수들과는 다르게 2002년생으로 나이가 좀 있다. 하지만 최원권 감독은 B팀이 아닌 1군 전력으로 보는 거 같고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K리그에서도 명단에는 들고 있지만 출전하진 않았다. 등번호는 심연원 34번, 박진영 40번을 달았다. 

 

정헌택과 한서진도 대구의 신인 선수로 합류했다. 정헌택은 2002년생이고 광주 유스 출신이었고 선문대에서 왔다. 2023년 대학축구 대회에서 좋은 활약으로 최우수 선수상도 받았다. 한서진은 서해고를 우승까지 이끌면서 큰 기여를 했다. 2005년생이므로 나이도 어리고, 윙어이기에 대구가 기대해 볼 선수이다. 등번호는 정헌택 27번, 한서진 23번을 달았다. 

 

Screenshot_20240319_184222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231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239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248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256_Instagram.jpg

Screenshot_20240319_184304_Instagram.jpg

2024년 1월 12일, 대구 FC는 6명의 신인 선수들을 추가로 데려왔다. 보인고에서 온 김민섭, 명지대에서 온 박세민, 대구예술대에서 온 김현준, 한양대에서 온 김정현, 류쓰케이자이대학에서 온 김민영, 인천대에서 온 임지민이 있다. 

 

김민섭의 포지션은 공미, 중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인 면에서도 좋고 중원에서 탈압박 능력이 좋은 선수다. 그러한 실력을 뒤받쳐 보인고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줘 2005년생 어린 나이에 대구로 합류했다. 등번호는 48번을 달았다. 박세민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제주 유스 출신이었고, 명지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대구의 신인 선수가 되었다. 포지션은 윙어와 공미가 가능하고 빠른 스피드가 일품이라고 한다. 등번호는 47번을 달았다. 

 

센터백 김현준은 대인 수비가 뛰어나고 발밑이 정교한 선수다. 대구예술대에서도 팀의 우승에 기여를 했고, 수비수상까지 받았다. 등번호는 45번을 달았다. 김정현은 2000년생으로 신인 선수들 중 가장 최고령 선수이다. 하지만 프로 데뷔를 이미 했는데 2021년에는 크로아티아 리그인 로코모티브 자그레브라는 팀에서 경기 출전까지 했다. 2022년 서울 이랜드에선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한양대로 복귀했다. 1군 데뷔를 한 만큼 대구에서 경기 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등번호는 44번을 달았다. 

 

김민영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일본에서 나왔다. 빠른 발을 가져 뒷공간 침투에 우수한 선수이다. 대구 1군엔 좋은 스트라이커 선수들이 있어 출전은 힘들어 보이지만, 팀이 좋지 않고 다른 선수들이 부진하면 경기 출전을 할 수도 있다. 주 무대는 대구 B팀에서 활약할 것이다. 등번호는 43번을 달았다. 임지민은 부천 U18과 인천대를 나왔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움직임과 많이 뛰는 스타일이다. 인천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대학축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B팀에서 같은 포지션인 정헌택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46번을 달았다. 

 

출처 - 대구 홈페이지, 대구 SNS

https://m.blog.naver.com/football_09 (블로그)

 

 

 

 

 

  • profile
    롤페스 2024.03.21 20:26 (*.137.91.20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ULTRA 2024.03.21 20:29 (*.235.81.23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5799 110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19 file 슬릭백 11896 243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18014 169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2777 169
인기 기사/정보 [단독] 쿠팡플레이, 英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부터 6년 독점 중계권 따내 34 new 칸트 1518 123
인기 자유 엥 이거 머야??? 21 newfile LUCY 2649 120
618 칼럼/리뷰/분석 [축알못의 전지적 울산시점 5] 리그 경기 못본지 얼마나 오렌지 제주전 프리뷰 5 file 롤페스 313 47
617 칼럼/리뷰/분석 🔎울산HD 22,23,24 관중수 단순 비교 5 file UlsanHD 654 41
616 칼럼/리뷰/분석 기습리뷰 ACL 4-2 vs요코하마(원정) [40개의 슈팅, 2번의 득점] 26 울산HD전술코치 209 14
615 칼럼/리뷰/분석 2018년 K리그1 일정을 바탕으로 2025년 K리그1 일정 예상 1 file 칸트 322 17
614 칼럼/리뷰/분석 [조효완 칼럼] 2025년부터 바뀌는 클럽 월드컵, 어떻게 바뀌나 1 file 조효완 207 16
613 칼럼/리뷰/분석 현재까지 획득한 AFC 챔피언스 리그 상금 현황 7 file 칸트 641 44
612 칼럼/리뷰/분석 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울산과 전북의 클럽 월드컵 랭킹 포인트 비교 8 칸트 434 57
611 칼럼/리뷰/분석 용량이 아주아주 많은, 어제 경기 주관적 복기 5 file 죽방멸치 326 35
610 칼럼/리뷰/분석 [조효완 칼럼] K리그 군 입대 선수 편 - 김천 상무 (8기) file 조효완 144 5
609 칼럼/리뷰/분석 [축알못의 전지적 울산시점 5] 상헌아 봐줘라 강원전 프리뷰 6 file 롤페스 277 44
608 칼럼/리뷰/분석 [조효완 칼럼] K리그 군 입대 선수 편 - 김천 상무 (6기 ~ 7기) file 조효완 234 9
607 칼럼/리뷰/분석 경기리뷰 R06 vs수원FC(홈) [보야니치는 자유예요!: 보야니치를 풀어주면 생기는 일] 10 file 울산HD전술코치 449 45
606 칼럼/리뷰/분석 [축알못의 전지적 울산시점 5] 혼돈의 카오스 바람의 윈드 수의 원 수원FC전 프리뷰 2 file 롤페스 193 38
605 칼럼/리뷰/분석 [조효완 칼럼] K리그 이적시장 영입 편 - 수원FC file 조효완 94 6
604 칼럼/리뷰/분석 경기리뷰 R05 vs대전(원정) [주민규의 고립] 20 file 울산HD전술코치 506 50
603 칼럼/리뷰/분석 [축알못의 전지적 울산시점 5] 대전 팬들에게 성심당 원픽을 묻다 대전전 프리뷰 16 file 롤페스 334 45
602 칼럼/리뷰/분석 [조효완 칼럼] K리그 이적시장 영입 편 - 강원 FC 1 file 조효완 153 10
601 칼럼/리뷰/분석 경기리뷰 R04 vs전북(원정) [양날의 검: 루빅손의 윙백 기용] 20 file 울산HD전술코치 427 47
600 칼럼/리뷰/분석 [축알못의 전지적 울산시점 5] 잔칫날이라길래 놀러 왔습니다. 전북전 프리뷰 5 file 롤페스 379 64
599 칼럼/리뷰/분석 [조효완 칼럼] K리그 이적시장 영입 편 - 제주 유나이티드 file 조효완 129 10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31
  • 플레이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