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19030207363
임시 감독으로 홍명보(55) 울산HD 감독, 김기동(52) FC서울 감독 등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사령탑들을 거론한다. 여기에도 난관이 있다. 오는 26일 개막을 앞둔 K리그 감독을 갑자기 차출하면 그 팀은 뭐가 되느냐는 원론적 반론이다. 황덕연 해설위원은 “K리그는 한국 축구의 기반과도 같은데, 대표팀을 위해 그 기반을 흔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이 때문에 전직 K리그 사령탑인 최용수(51) 전 강원FC 감독, 안익수(59) 전 서울 감독도 물망에 오른다.
진지하게 협회 ㅅㄲ들 뇌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