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과 2012년까지만 해도 가족들이랑 직관가면 아빠 한번 이겨보고 싶어서 울산 불리한 판정 나오거나 골먹거나 지거나 하면 막 좋아하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나를 두드려 패지 않은거에 감사함...근데 2013년 6월쯤 어김없이 북패전 보러 갔는데 언급 금지된 놈이 1분골 넣은날 뭔가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서 경기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 이기면 좋아서 지면 빡쳐서 눈돌아가는 팬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난 불과 2012년까지만 해도 가족들이랑 직관가면 아빠 한번 이겨보고 싶어서 울산 불리한 판정 나오거나 골먹거나 지거나 하면 막 좋아하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나를 두드려 패지 않은거에 감사함...근데 2013년 6월쯤 어김없이 북패전 보러 갔는데 언급 금지된 놈이 1분골 넣은날 뭔가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서 경기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 이기면 좋아서 지면 빡쳐서 눈돌아가는 팬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