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울팅이가 알려준 카페 방문했는데
좋아하는 티가 있어서 바로 시킴
그리고 걸어서 경기장 가기로 결정
미타와 울나모롤을 찍어주고
앞분의 신들린 응원으로 너무 재밌게 관람함
아 얘네 조명 파노더라
맘에 듦
그리고 성심당 털고
칼국수 조지고
김치 좀 매움
그래도 맛있
나 어제 맥주 한캔 먹었는데 해장해버림
ㅋㅋㅋㅋ 속이 확 풀리더라
담에 직관 메이트랑 와야지
야무지게 대전역 앞에서 로또 사면서 집 간다
오늘 발표 후에 내가 울티에서 안보이면 당첨된 걸로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