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228.230.135) 조회 수 409 추천수 16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하루의 루틴 처럼 휴대폰을 열어 유튜브를 보았다. 그리고 자극적인 어그로 느낌이 물씬한 영상들.

 

참고 보면서 불쾌하지만 보고 느낀 점은 개인적으로 기분이 상당히 좋지않다.

 

우리는 불과 몇달 전 까지만 해도 현재의 렉카연합의 수장인 카라큘라를 추앙하고 정의의 사도라 칭했다. 

 

빠꾸없이 폭로하고 깐다고 생각해 좋아했었다. 하지만 시간이지난 들어난 그의 민낯은 어떠한가 ...

 

예민한 발언 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축구 유튜브들도 나는 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위험하다 생각이든다.

 

어떻게든 자극적인 꼭지를 따서 어그로에만 미쳐있다. 같은 이야기 반복 무한 녹음기 떄려패기 

 

지금 축협의 행정에 문제에 화력을 모아야한다는 점에서  인정하지만 나는 왜 그들의 눈에서 정의가 아닌 돈과 자기들 세력 확장에 

느껴지는 걸까. 나중에 그들이 말하고 지적하면 다 비난의 대상이 될것 같은 스피커가 될것 같다.

 

어제도 집요하게 물어뜯는 기자들에 김판곤의 인터뷰에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아쉬움은 같다고 생각한다.

결국 방향성이 없이 주먹구구로 맞춰진 오합지졸의 결정 그것이 초래한 결과의 문제이다.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파악에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켓화가 된 영상은 또 악플로 집중포화된다. 

모 유튜버 국회 사이다발언 클재앙때부터 패던 채널은 지금 교리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가 지금껏 했던 과거의 수차례의 헛발질 편향성 잘못등은 어떤한가 매번 어물쩡 타켓 찾고 화제전환이다.

지금 축구 유튜브중 방귀좀 뀐다하는 채널들도 다 이들을 따라한다. 그것이 수학의 정석 처럼 바이블이 된 것이다.

 

월드컵 뭐 안나간도 된다 가볍게 말하지만 화가나 나도 그런말을 내뱉은 적있지만 정말 그리 된다면 큰 문제없을까 ...

지금의 K리그의 붐도 어찌보면 지난 카타르 월드컵의 성적이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그리고 그관심 속에서 양민혁이나 여러 유망주가 나왔고 리그 시스템에도 변화와 재미가 왔다 생각한다.

하지만 월드컵 예선 탈락이다. 리그 살아남을 것 같냐 . 자금력이 떨어지고 시장 규모도 작은 케이리그는 피해가 막심하다.

 

당장 중계도 줄어들것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그러면서 리그 질은 줄어들고 지금과 같은 자양분의 선수풀도 기대 할 수없다.

지금도 문제라 말하는 노답 잔디문제 구단이 돈을 투자할까 절대아니다. 그리고 시민구단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는 못한다 생각한다.

 

비약이고 내가 잘모른다 누군가 지적할 수 있지만 비교대상으로 예전 강호라 불리던 이탈리아 어떻게 되었는가 

자국 리그에서 정통 명문강호라 불리던 팀들도 자생력이 크지 않다. 물론 여러조건이 맞물려 문제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조금 끼워맞춰 보자면 수십년째 예전의 명성은 커녕 당장 월드컵에서도 기대가 적어진 팀이 되버렸다.

예전 큰 시장도 타격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더 힘든 상황이 되어버릴 것 같다..

 

내가 축협이나 홍을 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핸들을 정확히 잡고 있어야한다 생각한다.

너무나 자신들의 스피커의 확장과 가십에 환장하는 네비게이션의 잘못된 안내는 때로는 무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 그냥 꼰대의 주절거리는 끄적거림이었다. 일부 불쾌하거나 다른의견이 있다면 미안하다. 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강미민우 784 46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 울티메이트 1961 96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467 218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517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480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598 131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634 283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318 19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0249 197
인기 미담 or 팬서비스 아까 선수3명 만난 썰푼다 19 newfile 구건우 1328 177
인기 자유 그래도 오늘 켈빈 온 거 6 new 어먼당 779 98
715571 자유 성심당 털러옴 1 newfile 모롤두282 22 2
715570 ★질문할때쓰는탭 유니폼 마킹 이염 지우는법 아는사람? 1 newfile 든든따리킹기희 18 2
715569 자유 한번은 털고 갔어야 하는 질문이라 지금 말씀하시는 게 맞다 new 칸트 40 4
715568 사진/영상 어제 켈빈 인사하러 왔을때 생각 든거 1 newfile 을룡사마 72 11
715567 자유 재석선수 근황 new 울산이 89 6
715566 자유 Fc온라인 kb23 조현우 시세 떨어진 이유 2 new 축구대통령김영삼 69 2
715565 자유 어제가 마지막 국대질문이길🙏제발!!!!!! 5 new 221008 113 5
715564 자유 이제 보니 문제의 기사도 김성원 기자 그 인간이 쓴 거네 2 new ULSANCHAMPION 120 1
715563 자유 아마 감독님은 본인 생각 말하시려고 정리하신 것은 있으신거 같음 2 new 뮨디예 128 5
715562 자유 월드컵 못나가야한다고 말하는것도 진짜 근시안적인 얘기지 2 new Moel 70 8
715561 자유 사기 당한건가 7 new 청량리922 227 4
715560 자유 동부산 짐색 이제 진짜 재입고 없는거지?ㅠ new 울산호랑이7227 73 1
715559 자유 쓸데없는 소리를 하셔서 물어뜯을 껀덕지를 제공해 버렸음 6 new ULSANCHAMPION 209 16
715558 자유 원정 응원단 티셔츠가 생각보다 너무 좋다 6 new 아싸라비아호랑나비 188 10
715557 자유 다들 홍명보 감독을 언급한 부분에 너무 꽂힌 것 같다 1 new 칸트 144 14
715556 자유 요코하마 아챔 , 김천 상무 전 까지 로테 잘돌려서 new 을룡사마 66 4
715555 자유 감독님 인터뷰는 최소 두번이상 읽어봤으면 좋겠음 2 new 먼상언저리마다 183 22
715554 축구 정보 무한 압박+높은 에너지, 울산의 전반전은 클롭 시절 리버풀 같았다[SS현장] 4 new 호랑이윤하 168 18
715553 자유 내가 정상인가 14 new 울산호랑이아재 256 19
715552 자유 어제 경기보며 느낀것 1 new 요이잉 106 4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1000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