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관리공단이 잔디에 아예 무관심 한거라면 그쪽으로 화살이 갈수도 있긴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울산시설공단이면 엄청나게 관심과 나름의 투자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여름만 되면 잔디가 죽어버리니 얼마전 기사에서도 잔디 양육조건이 20도 사이라는거 같던데 지금 문수의 여름 평균 온도가 40도라니 정말 열악한조건이기는 한데 거기다 문수는 경기장이 잠식되어있는 구조라 잔디 양육에 더 안좋은 조건도 맞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저정도까지 죽어가는 잔디가 이해안가는것도 이해가고
강동이나 서부면 HD에서 관리하는 거일텐데 거기만이라도 우리가 좀더 투자해서 연습할때만이라도 쾌적하게 할수는 없는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