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는 온전히 축구에 적합한 인물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비즈니스 부분에서는 다른 구단의 단장보다 탁월할지 몰라도 ' 축구 ' 그 자체로 봤을때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물론 KKK가 와서 바꾼 울산의 문화와 분위기는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 축구 ' 그 자체로 봤을때 잘해왔냐?? 그건 아니라고 봄
그래서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이젠 KKK를 보내주고 ' 축구 ' 에 적합한 전문인이 단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사람이 축구인이 되었던 비축구인이 되었던 간에 울산을 더 적합하게 바꿀 수 있는 인물이라면
출신 상관 없이 그 자리에 앉아서 지휘해야 됨
우리는 ' 팬프렌들리 ' 할려고 돈 내고 시간 내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울산이라는 팀이 하루 하루
더 발전되고 성장하면 팬들도 함께 성취감을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기분을 느낄려고 응원하지
' 팬프렌들리 ' 할려고 응원할 생각 1 도 없음
그러니 이제 ' 팬프렌들리 ' 는 그만하고 KKK는 본사에 가서 더 좋은 곳에서 일하고 울산은
앞으로의 40년을 함께할 단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