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박용우 이후로 흔들리다가 진짜 겨우겨우 버틴게 작년에 김민혁이 3선내려와서 완벽하진않지만 어떻게든 거기서 버텨냈고
올해는 김민혁이 부상으로 빠지고 폼이 떨어지니까 김민혁을 그자리에 써도 효과가 안나고
요즘 우리 경기 잘돌아갈때는 의외로 보야니치가 또 높이가 있어서 보야니치가 중원싸움해주고 세컨볼을 고승범이 쓸어먹는 형태의 경기때
우리경기력이 늘 좋았음
이상하게 주중경기때마다 보야니치 명제하고 안쓰는 경향이 많은데 그때마다 중원에 이규성 고승범 마테우스 전부 작고 공중볼약하니 중원싸움 밀리고 경기 말리기 시작하는게 여럿나왓었고
어제도 보야니치빠지고 이규성들어가서 이규성 고승범 형태되자마자 중원에서 밀리기시작하니 라인을 계속 내려가고 두드려맞는데
2선엔 느린선수들 밖에없으니 볼탈취해도 역습도 못가고 샌드백 된거같음
일단 두재 올떄까지 남은 경기 어떻게든 보야니치 관리해서 쓰는게 제일 중요해보이고 그자리 선수가 없는데 나이많고 말고 떠나서 정우영도 어떻게든 데려와야 최소한의 팀 허리틀이라도 잡을수 있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