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이파이브 했는데 우리 둘째(이제 돌지남) 보고 윤구가 제일 밝게 웃어줌ㅋㅋ 막내는 막내를 알아보는건가??
우리 첫째 하프타임때 화장실 안가고 후반전때 가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갔다가 첫실점, 켈빈 골 못봄ㅜㅜ
대신 화장실가다가 김주환선수 만나서 아들내미랑 같이 사진찍어줌ㅋㅋ
마지막으로 이동경 군대간다고 당분간 못본다니까 아들내미 울음터트림 F인가봐ㅋㅋㅋㅋ 9살 되면 온다니까 빨리 9살 되고싶다네ㅋㅋ
2층 테이블석에서 경기시작전 깃발돌리기 찍어봄
오늘 제주 영점만 잘잡혔어도 힘들었을텐데 다행이네
우리도 골축제 열 수 있었는데 아쉬움
오늘 직관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