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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오더를 통해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당일 킥오프 두 시간 전까지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경기장 현장에 게재된 QR코드로 미리 빅크라운의 F&B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ya오더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4시 반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9라운드 경기부터 적용된다. 울산 구단은 이미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나우 웨이팅’ 서비스를 활용해 관중들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번 ya오더 서비스 도입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시간 절약과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구단에서는 가능한 많은 팬들이 빅크라운을 찾도록 그리고 팬들이 빅크라운에서 가능한 많은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엔 모바일 기술로 팬 여러분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팬 여러분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면서 더 많은 경기장 내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관중 서비스 증대 취지와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