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63.154.110) 조회 수 263 추천수 4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44·스페인) 감독이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후보 중 한 명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매체인 'ARA'는 24일(한국시간) "사비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클럽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그가 복수의 클럽과 국가대표 사령탑 후보에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을 마치면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 구단뿐 아니라 한국 축구대표팀도 사비 감독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월 중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올 초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한 뒤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등의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지난 2월 전격 경질했다.

이후 새 사령탑을 물색하던 대한축구협회는 3월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2경기는 황선홍 현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정해성 KFA 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2일 브리핑을 열고 차기 한국 사령탑 후보로 한국인 감독 4명, 외국인 감독 7명을 후보로 추리고 5월 초중순에는 신임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황선홍 올림픽 감독 등도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럽 현지에서는 사비 감독의 한국행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최고 선수로 활약했으며 카타르 알 사드에서 2019년 은퇴했다. 은퇴와 동시에 알 사드 지휘봉을 잡은 그는 2021년 10월 친정 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현재 복수의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단 바르사 구단도 그의 잔류를 계속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사에서 뛰었던 '레전드' 출신의 티에리 앙리 프랑스 U23 대표팀 감독은 "사비 감독은 스페인에서는 비판도 받았으나 여전히 축구계에서는 존경받는 인물"이라며 "그가 바르셀로나에 머물지 않는다면 잠시 안식년(휴식)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1/0007500876

  • profile
    미타의피자치킨Best 2024.04.24 11:20 (*.101.3.19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미타의피자치킨 2024.04.24 11:20 (*.101.3.19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江坂任 2024.04.24 11:20 (*.163.154.11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mijil 2024.04.24 11:25 (*.43.5.2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江坂任 2024.04.24 11:26 (*.163.154.11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원그리 2024.04.24 11:26 (*.62.148.22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자유 공지 좀 읽어주세요 5 롤페스 1407 11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6640 114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19 file 슬릭백 12495 244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19447 173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3935 174
인기 이벤트 약 750만 울티 회원이 반겨줄 뿌링클 이벤트~~~ 201 new 흰수염고래 671 156
인기 기사/정보 버스 10대 동원·원정팬만 6천200명···울산 1년 차 ‘고드리치’ 고승범 “팬 규모와 함성에 깜짝깜짝 놀라” 7 new 칸트 918 117
595300 자유 우리 콜리더님 만날때마다 호감이시던데 1 new 울빛현우 26 1
595299 자유 25일 대전전 끝나고 4 new 콩식이 50 0
595298 자유 ??? : 세월이 흘러가도~ 언제나 여기에~ 2 newfile 주민귤 49 4
595297 기사/정보 '그저 美친 선방쇼' 조현우, 유효슈팅 6개 막고 "튀김류 안 먹는데... 오늘은 치킨 먹겠다" 파격 선언 [상암 현장] new 울산현대청운중 48 8
595296 자유 울산 팬덤 커지면서 아쉬운 점 12 newfile KingOfAsia 284 27
595295 기사/정보 '충격' 토트넘, 선수단끼리 분열까지 있었다...하프타임 당시 로메로vs에메르송 충돌 new 머레보 138 5
595294 자유 너무 어렵다... 8 newfile 울산과파리 238 6
595293 자유 진짜 쓸데없는 생각이긴한데 3 new 울산보야니치 220 4
595292 자유 윗집 개 빡치네 5 new 12번째ulsan 263 7
595291 자유 그..지네도 심판앞에서 콩콩 뛸때 2 new 낫표 229 9
595290 자유 나 솔직히 북패전 끝나고 AFC랭킹 관련걸개 굳이? 싶었거든? 1 new 파란문수 326 20
595289 자유 리버풀 4ㄷ2 승리ㄹㄹㄹㄹㄹ 1 new 12번째ulsan 53 2
595288 자유 나도 올드유니폼 자랑 4 newfile 바튀만세 257 28
595287 자유 밑에 기사에 서울 김천 핸드볼 보고 왔는데 2 new 먼상언저리마다 178 9
595286 질문있어요선생님 고철야드 가본 사람!! 8 new 영권 224 3
595285 질문있어요선생님 [ㅋ] 걸개????이거 직접 제작하는건가요.?? 15 newfile 한성교통 472 11
595284 기사/정보 [MD현장] 핸드볼 판정 논란?...진짜 문제는 '일관성'도 '소통'도 없는 심판 운영, 악순환에 구단과 팬들만 '상처' 22 new 호랑이윤하 412 18
595283 자유 친구한테 가져온 14어웨이 유니폼 11 newfile 불투 503 31
595282 자유 서포팅 영상이나 사진 찍기 좋아하는 울팅이들은 2 new 蔚山現代 339 17
595281 기사/정보 1경기 덜 하고 리그 2위 수성, ACL 탈락 잊은 울산 HD의 '폭풍 질주' new 울산수컷호랑이 199 23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10000 이상
  • 플레이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