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7445395
강원은 춘천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와 함께 '강원FC 라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FC 라거는 감자아일랜드만의 특허받은 감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조된 청량감과 깔끔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맥주다. 축구장과 잘 어울리는 시원함을 강조한 맥주는 강원 홈 경기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감자아일랜드는 감자, 사과, 복숭아 등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로 만든 춘천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다.
안홍준 감자아일랜드 대표이사는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북맥에 울산라거의 뒤를이어 이젠 감자맥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