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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리그1 울산HD FC(옛 울산현대축구단)의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는 울산은 물론 전국에서 팬들이 찾아온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부류의 축구 팬들이 울산HD의 유니폼을 입고 문수축구장을 가득 메운다. 불과 수 년 전까지 문수축구장은 서포터즈 등 일부 축구를 좋아하는 열혈 축구팬들만 찾아 즐겼으나, 이제는 축구를 좋아하든 안하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찾아와 축구문화, 또 새로운 놀이문화를 즐기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승리를 하는 날에는 모든 울산팬들이 하나가 되어 ‘잘 가세요~’를 떼창한다. ‘잘 가세요’ 떼창은 외국에서도 알려질 만큼 울산HD와 문수축구장의 아이콘이 됐다.

 

문수축구장은 요즘 가족 단위 팬들이 많이 찾는다. 이에 따라 여러 형태의 좌석 중에서도 테이블석의 인기가 높다. 테이블석은 스탠딩석(서포터즈석)과 함께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이 될 정도로 핫하다. 또 스탠딩석에도 서포터즈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서포터즈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응원을 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이밖에도 치킨존, 캠핑존, 특석, 일반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돼 축구 문화를 즐기고 있다. 문수축구장 내 입점해있는 다양한 먹거리들과 기념품 샵도 축구장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울산HD 축구단은 올해 지역 수제맥주업체, 식품업체 등과 협업해 자체 PB상품을 만들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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