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35.119.233) 조회 수 157 추천수 1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https://naver.me/GWJbQU0j

[OSEN=방콕(태국), 서정환 기자] ‘빛현우’ 조현우(33, 울산HD)가 다시 한 번 선방쇼로 한국을 살렸다.

 

 한국의 위기는 계속됐다. 전반 6분 수파차이 차이뎃이 조현우와 일대일로 맞섰다. 명백한 실점위기서 수파차이가 실축을 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실점이나 마찬가지인 장면이었다. 그나마 조현우가 달려나와 각도를 좁혀 위기를 넘겼다.

조현우는 계속 선방쇼를 펼쳤다. 전반 43분 참랏사미의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다시 한 번 펀칭으로 막아냈다. 제대로 때렸다면 역시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한국은 3차전 역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한 골 차이는 결코 안심할 수 없었다. 조현우가 아니었다면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 많았다.

 

 조현우는 후반 3분에도 다시 한 번 공을 가슴으로 받아 위기를 넘겼다. 이후 손흥민이 시원한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현우가 버텨주지 못했다면 승리도 없었다.

결국 한국은 태국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 조현우가 든든한 선방으로 골문의 수호신이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공지 최근 사태들을 보며 공지사항 올립니다 11 롤페스 1707 159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5758 110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19 file 슬릭백 11843 243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17930 169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2718 169
인기 자유 엥 이거 머야??? 18 newfile LUCY 1251 85
인기 기사/정보 [단독] 쿠팡플레이, 英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부터 6년 독점 중계권 따내 28 new 칸트 731 84
12253 기사/정보 [단독] 쿠팡플레이, 英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부터 6년 독점 중계권 따내 29 new 칸트 767 85
12252 기사/정보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new 머레보 111 2
12251 기사/정보 [k2.live] 인표! 군대 간다며...오스마르X브루노 실바, 오인표에게 '작별' 메시지 "잘 다녀와!" new 호랑이윤하 163 3
12250 기사/정보 이영준·조현택 28일 ‘김천 복귀’에 정정용 감독 “통화해보니 힘들어하는 것 느껴져... 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주는 게 내 역할” 호랑이윤하 165 14
12249 기사/정보 [k2.live] '잘 다녀올게요' 오인표, 29일 입대..."상무에서 국가대표 소집되는 것이 목표" 포부 2 호랑이윤하 303 20
12248 기사/정보 '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호랑이윤하 88 3
12247 기사/정보 황선홍, 파리 올림픽 탈락...국가대표 차기 감독, '홍명보 유력설' 떴다 11 file 울산수컷호랑이 325 10
12246 기사/정보 황선홍,차기감독 루머에 대해 "말도 안된다. 나 그렇게 비겁하지 않다." 궁의아침 238 11
12245 기사/정보 FIFA와 인터뷰 '국가대표 DF' 이명재, "대표팀 내내 꿈꿔왔던 일… 월드컵도 꿈꾼다" 울산수컷호랑이 89 16
12244 기사/정보 [인터뷰] K리그 605경기 후 '은퇴 선언' 김영광 "제2의 인생, 이 길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호랑이윤하 184 14
12243 기사/정보 ‘황선홍 감독 파리올림픽 불발’ 국가대표팀 새 감독, 결국 돌고 돌아 홍명보 유력설 52 江坂任 1945 122
12242 기사/정보 [축협공식] 올림픽 진출 실패 관련 입장문 13 file 뮨디예 829 52
12241 기사/정보 이천수, '2002 선배' 황선홍 직격…"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 6 울산수컷호랑이 550 27
12240 기사/정보 '고맙데이' 쉼표없는 울산, 이동경 고별경기로 분위기 반전 나선다 2 울산수컷호랑이 561 44
12239 기사/정보 올림픽 티켓 놓친 황선홍호, 27일 초라한 귀국…부상자 4명은 후발대로 3 file 황재환 394 25
12238 기사/정보 '늦깎이 국가대표 데뷔' 이명재, FIFA 인터뷰 "월드컵은 나의 꿈" 1 울산수컷호랑이 163 16
12237 기사/정보 [단독] '예선탈락 참사' 황선홍 감독, 올림픽 본선만 진출하면 A대표 정식 감독 1순위였다 10 이동경 417 30
12236 기사/정보 '고맙데이 이동경!' 울산, 제주전 홈경기에서 입대 앞둔 이동경과 함께 분위기 반전 2 울산수컷호랑이 266 16
12235 기사/정보 ‘고맙데이 이동경!’ 울산, 제주와 홈경기에서 이동경과 분위기 반전 나선다 12 이동경 734 74
12234 기사/정보 [U23 아시안컵] 김판곤의 한국→우승, 정몽규의 한국→참사 호랑이윤하 116 5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613
  • 플레이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