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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은 조규성이 지원 사격한다. 2선에는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이 지원 사격한다. 중원은 황인범, 백승호가 책임진다. 4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나온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대기 명단에는 송범근, 이명재, 박진섭, 송민규, 이창근, 홍현석, 정호연, 주민규, 정우영, 권경원, 설영우, 조유민이 포함됐다. 지난 경기 선발 라인업 대비 세 자리에 변화가 생겼다. 주민규, 정우영, 설영우를 대신해 조규성, 이강인, 김문환이 출격한다.

 

 설영우가 빠지고 김문환이 선발로 나선 게 눈길을 끈다. 설영우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시점부터 쭉 주전으로 기용됐다. 풀백 고민을 겪던 가운데 설영우 등장은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울산HD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K리그 정상급 풀백 자리에 올랐고 영플레이어상을 받는 등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좌우 풀백 모두 가능하고 중앙에 들어와 패스, 크로스를 날카롭게 공급하는 능력도 보유해 각광을 받았다.

대표팀에도 발탁된 설영우는 울산과 오가며 혹사 수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또 뛰었다.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해냈지만 체력은 우려가 됐다. 울산이 K리그1 우승을 하는 걸 보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갔다. 좌우를 오가며 활약을 했고 돌아와서도 울산에서 주전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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