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30718
울산 HD의 기대주 황재환이 부천FC 임대 생활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재환은 중고등학교 때
함께 성장한 안재준에게 부천 이적을 추천 받았고,
이영민 감독 밑에서 탄탄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홍명보 감독이 따로 해준 이야기가 있는지
그렇지 않아도 홍명보 감독님께 연락을 드렸다.
홍명보 감독님이 생각하시기에도 제가 경기장에서
더 많이 뛰어야 할 시기라고 말씀해 주셨다.
지금까지 경험도 많이 했고, 울산이라는 팀에서
뛰었으니까 잘할 거라고 응원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