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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세뇰 귀네슈(72·튀르키예) 감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사령탑 부임설을 반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KFA는 여전히 차기 정식 사령탑 후보들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
KFA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튀르키예를 비롯해 국내외 매체의 보도를 봤다"라면서 "차기 감독 협상을 하는 쪽에도 물어봤다. 아직 차기 감독 후보들과는 협상 중이라는 답변만 들었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정식 사령탑을 구하지 못한 한국은 오는 6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두 경기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만난다. 정해성(66) 전력강화위원장은 지"5월 중 한국 대표팀 정식 감독을 선임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