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문수 경기장 갈때는 그렇게 들뜨고 기뻤는데오늘은 너무나 슬프고 착잡한 감정이 들었네요그래도 눈물 꾹 참고 마지막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짧은 시간동안 준비한다고 고생한 우리 프런트 감사합니다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유비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