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대를 합니다 이번년도는 함께 경기를 온전히 즐기기 힘들것 같네요. 내가 사랑하는 울산의 경기를 못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뒤에서 계속 응원할테니 여러분이 경기장에서 제 몫까지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별도 하나 더 달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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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저는 이제 출발해요!
비가 많이 오네요. 울팅이분도 건강하시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 (그리고 아이디를 라면 먹으면서 만들었는데 그때먹은 라면은 안성탕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