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10163005280?x_trkm=t
마닝 주심은 한국과 바레인의 조별 리그 경기, 그리고 카타르와 팔레스타인의 16강전, 이란과 일본의 8강전을 관장했다. 한국에 경고 5장, 바레인에 2장을 남발했던 그는 카타르-팔레스타인전에서는 팔레스타인만 세 장의 옐로카드를 주었고, 이란-일본전에선 일본에만 두 장의 카드를 줬다.
이처럼 악명 높은 마닝 주심은 요르단과 카타르, 두 중동팀 간 맞대결로 펼쳐지는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도 휘슬을 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