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BBC님 얘기에서도 언급됐었는데,
그때 이동경, 설영우, 5세훈 얘기가 있었음
구단에서 이 셋에 대해서 이적 막은적 있었는데 이동경은 MLS라서 그랬던거 같고,
설영우는 터키오퍼였는데 좀더 키워서 나가자였고
5세훈은 잘 기억안남.
암튼 결론은 동경이도 독일로 한번 갔다왔고, 5세훈은 알빠노하고 일본 하위권팀으로 튐
설영우는 다음에 좋은기회 있으면 보내줄께로 끝냈던걸로 알아.
그럼 설영우의 이번 발언은 시기상으로 아쉬운건 맞는데,
그렇다고 아니 쟤 왜저러냐 급의 발언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울산이랑 영우랑 계속 유선상 연락을 취했는지, 그냥 서로 기사로만 접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적료가 말도안되는 금액만 아니라면 인터뷰 정도의 액션이라면 난 할수는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불타오를 정도의 잘못된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않는다.
서로 입장 차 인거고, 아시안컵 끝났으니 이제 테이블 잡고 얘기하겠지.
그전에 서로 의지를 보여주는 수준이라고 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