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플래티넘 노렸지만 실패 😆
하지만 돈 23만원 굳었지롱 그걸로
맛있는거 더 사먹고 유니폼이나 사련다😉
농담이구요
구단입장에서도 기존팬을 존중할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하고
새로 유입된 팬들 입장도 덕질해볼라 했는데 생각보다
쌘 경쟁률에 분명 속상했을거에요
나작울 시절 자리는 기본적으로 3개정도는 선점하고
가방에 먹을거 따로 놓고 봤었죠
근데 코로나 이후부터 점점 팬이 늘어나고 비단 울산
뿐만아니라 타도시 분들도 울산HD른 좋아해주시고
같이웃고 같이울고 저는 지금 울산팬으로 무지 행복합니다.
최고의 마케팅은 성적이라 하죠
프랜드십이고 나발이고 일단 성적이 되니까
팬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입니다.
물론 나작울 시절 눈물겹던 울런트의 마케팅 노력을
모르는것은 아닙니다.
이제 울산HD팬으로 조금더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맴버십 성공한사람은 실패한사람 위로해주고
실패한 사람은 성공한사람 축하해주고
맴버십 없더라도 조금 일찍 가면 원하는데 주차하고
문수구장 생각보다 크니까 2층도 뷰 나름대로 좋습니다
축구장 전체가 보여서 라인따라 움직이는 수비진과
TV에서 못보는 언성히어로도 볼수있고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죠
맴버십 판매하니까 개막이 점점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올해도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