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울산 팬 된 이유가 이청용선수 때문이었어요
남아공월드컵보고 한동안 청용선수에게 빠져있었거든요
학창시절을 이청용선수와 함께 보냈다해도 무방한데, 처음 울산으로 이적했을 때는 늘 그랬던것 처럼 울산 팬보다는 개인팬적인 성향이 강했어요
하지만 몇년 같이 응원하다보니 울산이라는 팀이 좋더라고요
비록 이청용 선수는 타팀으로 가겠지만 저는 여기서 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해요!
물론 마킹은 이제 그 이름으로 못하겠지만...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하네요 마음이 너무 심란해요
내일 출근인데 맥주나 마셔야겠네요
그래도 오랜 팬으로서 이청용선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