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하긴 하지만 나갈거면 갑니다라고 하던지
이거 뭐 간대놓고 못간다해놓고 그들 속내를 다 알수있는것도아니다
누구는 아주 복잡하게 얽혀있다 누구 하나만의 잘못이아니다
전지훈련까지 시간 있었고 그냥 결단력있게 가는거지
그냥 뜬금없지만 갑자기 화가나는게
결국 명보형이 연락없었으면 구단도 연락없었을것이고ㅜ그렇게 방출되었을것이다 라는 느낌과...
간다고했다가 갑자기 돌연 전지훈련 못가겠어요하는 청용의 제스처도
어느누구도 좋게볼순 없는거같음
그냥.. 다 무책임해보임.. 나 이제 지친듯..
감독님도 코치진과 전지훈련에서 전술구상하면서
이선수가 있다고봐야햐 없다고봐야해 머리아프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