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상 리그 최종전과 아챔 가와사키전 사이에 각종 우승행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일정이고
아챔까지 끝나고 행사를 하면 선수단 휴가에서 거의 일주일을 빼야 하니 안됨
아챔후 다음날 유일한 전체 팬대상 사은행사인 토크콘서트에 선수단이 대거 참가하고 시즌 마무리하는게 구단의 바램이었는데 선수단 4명만 참가해서 문제 생김
팬행사 대거불참이기 때문에 문제인거 임
구단은 선수보다 팬이 우선임
그기간에 빡뻑한 행사하는 대신 구단은 선수들 휴가를 1달 보장해서 가장 늦게 동계훈련을 시작하고 인천공항에서 소집해서 바로 일본으로 가는 스케쥴을 준비
24시즌 지급용품도 선수개개인거 울산에서 모두 준비해서 인천공항에서 지급(조수혁유튭에도 나옮)
근데 빡빡한 행사일정에 관해 선수단 대표로 청캡이 구단과 얘기하다 갈등생기고 결과적으로 토크콘서트에 4명만 참가 특히 젊은 선수들(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당일날 삼산에서 대거 목격됨)도 전원불참
구단의 상징선수로 구단에서 밀어주는 선수가 팬관련 행사 보이콧이라 구단은 상상이상으로 빡침
선수들의 입장도 이해되고 구단의 입장도 이해 됨
일정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양쪽이 오해풀고 대화로 잘 해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