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글 임시저장만 해놓고 6일째 열이 38.8도로 올라 또 약 먹고 헤롱헤롱하다가 계속 잠에 드는 바람에... 늦어서 미안....
어제 다른 울팅님 글처럼
나 축구선수에요~ 나 골키퍼에요~ 뿜뿜 대던 사람이 나오길래 봤는데 문현호 선수님이었던 것 같아 전여친처럼 아련하게 관심없는 척 막 보는데 사실 눈 마주침.. 눈이 동그랗게 커지시더라고...!
속으로 파이팅 오천만번 외치고 말았지...
그때 게시물처럼 고승범선수랑 김민우 선수는 없었던 것 같고 아마 신인선수들만 한 거 같아
난 원래 수요일 퇴원이었으나 아무 이유없이 열이 39도 가까이 해열제를 맞아도 내리지 않아서 고생하다가... 이제는 열 좀 내려서 퇴원 완료했당
소독 이슈로 진짜 소독실 가는 나의 찢어지는 마음... 현호카솔로 잘 치유됐다 !
24년도는 모든 울팅이들이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