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씨, 김매환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 소식들이 우리를 웃고 울릴 건데 좋은 소식은 계속 곱씹고 행복회로 돌리고, 안 좋은 소식들은 그냥 홀가분하게 넘겨버려
팀이 뭐 매수에 준하는 범법행위를 벌리지 않는 이상 누가 들어오든 누가 나가든 쭉 응원하는 건 변함 없을 거잖아
우린 우승팀이고 또 우승할 거기 때문에 그냥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좋은 것만 생각하고 즐기자고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 받아봤자 우리 정신 건강에만 해로울 뿐이야
귀여운 그루트처럼 방-긋 웃으며 불금 보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