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EIzEX2A
바코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3년 간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 저 또한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여러분을 사랑했다. 이 팀과 이 리그, 이 나라에서 보낸 3년이라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시간도 너무나 특별했다.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조현우와 김영권 등 팀 동료들은 물론 팬들도 댓글 등을 통해 그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