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생 두번째로 누아르에서 치타를 봣타!!
목격담 뜨자마자 바로,,는 아니고 조오금 늦게 도착함
좀 늦어서 가셨으면 어쩌지 헸는데 계셨음!!!!
나는 친구랑 갔는데 따로주문할꺼라서
내가 먼저 주문하게됨 너무 감사하게도 치타가
카운터에서 주문 받아주심
눈은 못마주쳒어 왜냐면 이미 너무 떨려서
표정관리 안되는데 더 떨거 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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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문하고
앞에 카드 리더기?같은게 있길레 꽂을려고 했는데
어레레..?꽂는데가 없더라?"어딧지,,어디,,"이러고 있었는데
치타가 "아 거기 아니구요,,"하면서 내 카드를 가져가주심
매우 부끄러운..🙈
이날씨에 아이스 시키니까 제차 확인해주시더라
그냥 헷갈려서 두번 물어본겅가..?
"아이스 맞으시죠.?".."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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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이나 사진 요청,,하고싶었는데
난 i같은 e고,,,친구는 i고 총체적 난국이라
주문할때 팬이라는 그 한마디 조차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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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퇴근할때 그나마 꾸벅하고 인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