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시골이 맞다

진짜 아무것도 없다

별의별곳 다 직관갔지만

이렇게 주변에 암것도 없는건

춘천송암 다음으로 상주였다

근데 춘천은 주변에 맛집이라도 있었지

 

울산팬이라고 하니까

정말 반갑게 맞이하면서 사진찍어주셨다

그땐 윙어였는데 

 

집갈 때 곶감 챙겨서 다시 울산 돌아왔는데

다신 오고싶지 않은곳이었다

근데 진짜 다신 갈수없는 경기장이다... 왜냐면 연고이전을 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