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개인적인 생각은 구단은 최대한 팬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하고 싶지만 결국에는 모기업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에 팬들의 요구를 어느정도 타협하면서 최대한 만들어낸거 같음
솔직히 모기업에서 요구하는대로 형광넣고 그대로 진행해도 니들이 어쩔건데 했으면 끝난거임
어제도 kkk가말한 말못할 사정이 그런거고
결국에는 돈주는 주체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면 답없지
프론트도 최대한 모기업에 요구하고 팬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컨펌했기에 이정도라도 나온거 같음
솔직히 우리가 기업구단인 이상 모기업이 요구하는데로 갈수밖에없음
결국 모기업과 팬들 사이의 타협점이 이런거고
마음에 안든다고 충분히 말할수있음
하지만 그전에 왜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는지 속사정만 조금 알아주고
비판해줬으면 어떻겠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