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선수들 무대에서 한 마디씩 하는 것도 듣고 얼굴 보는 것도 재밌었는데 (청캡의 수혁이형 울까봐 휴지 가져왓어는 아직도 몬 잊음)
이번엔 4명 와서 뭐 무대에서 한 마디도 아니구 그냥 자리에서 한 마디씩 하닉가 허전하긴 했어.
대신
어제 경기까지 빡세게 뛰었는데 와준 루빅손
원래라면 가족들 보러 서울 가는데 그거 미루고 온 긔
주장단도 아닌데 팬들이랑 소통하려고 온 베리나히쑤
마틴아담보다 얼굴이 좀 더 낫다는 작주
와준 선수들이 넘 고맙더라. 특히 베리나히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