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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79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0경기 이상의 프로감독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다양한 후보군을 두고 고심한 끝에 박동혁 감독을 적임자로 낙점 지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경남FC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우리 구단이 2024시즌 내년도 1부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 더불어 감독이 선수단뿐만 아니라 유소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 써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