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점 감각이 살아난 고무열과 수비의 핵심 임채민이 직전 전북전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 감독은 “고무열과 임채민의 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 이상한 한해다. 여러가지 우리에게 이상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고무열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임채민은 무릎 부상도 있어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당시 고무열과 임채민은 같은 차량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무열이 운전대를 잡았다. 그런데 갑자기 역주행 차량과 사고가 났다. 상대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둘은 크게 다치진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65452
음주역주행;
크게 안다친게 천만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