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편견이거나 고정관념일수 있는데....
일단 대구 위쪽으로 대전 서울 수도권쪽은
명절 교통상황이나 대중교통편이 빡빡할거 같으니
큰 맘먹고 자차이동하지 않는한 좀 힘들거고
대체휴일 포함해서 6일이니
멀리 비행기 타고 동남아나 중국 일본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러 가는 분들도 계실거고
울산 비롯 가까운 근처의 팬들 중에도
명절 보내러 타지에 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고 말이야
명절을 축구장으로 그것도 원정으로
가족들과 갈등 일으키면서까지 가지는 않을거 같고...
그래서 혹시나 모자를 수 있는 목소리 채우러
원정 한번 편하게 가볼까 생각중인데ㅎㅎ
너무 희망회로 돌리고 있나??? ㅎㅎㅎ
고철과의 남은 맞대결 2번이 올해 우승을 두고 겨루는
12점 걸린 (상대적으로)
가장 쫄깃한 경기가 되었고
날씨도 축구보고 소리지르기 딱 좋으니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할 듯해서.... ㅎㅎ
이런 생각하는 울팅이들이 많으면 어떡하지??
뭐 좋은거지 ㅎㅎ
이래도 저래도 다 좋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