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은 둘째치고 작년까지 시저스 페인팅 드리블(일명 헛다리) 쓸때 제자리에서 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팀 선수들이 잘 속지도 않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속도를 붙이면서 사용하니 엄청 잘먹히는 느낌입니다 

 

연계 능력도 굉장히 좋아졌고 주고 뛰는 빈도가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욕심이 줄어들었다고 해야하나...?)

 

여튼 개인적인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