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 정신차려 울산뿐... 뭐 미워도 우리팀이라지만 난 조금만더 쎄게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우리도 돈이 남아서 축구보고 유니폼사는것도 아닌데 뭐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하신 말씀일수도 있겠지만 난 조금은 채찍질을 해야지 선수들의 원동력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음!
그리고 오늘 사나이 순정 부를때 더 울컥한거 같음 종합운동장에서 고철전 패배까지 직관을 했지만 이렇게 한 팀을 좋아해본적도 처음인 팀이 이렇게 무너졌다는게 울컥하고 때론 나를 울게 만들지만 마지막은 웃게 해준다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