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주종합운동장, 솔내생활축구장 모두 훈련장으로의 기능을 할 수 없다고 판단을 하자 전북에 황당한 제안을 건넸다.
전북의 심장인 클럽하우스를 킷치에 훈련장으로 제공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이었다.
전북이 클럽하우스 제공을 허락한다면 훈련 일정 조율로 인해 양 팀 모두 차질을 빚을 것이 뻔하다.
특히, 전주시는 전북의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고 다음에도 이러한 상황을 맞는다면 똑같이 황당한 제안을 할 것이다.
요약 : 아챔 원정오는 킷치한테 훈련장 제공 해줘야하는데
전주시에서 매북한테 니네 훈련장 얘들 빌려주는거 어때? 시전
매북이고 고철이고를 떠나서 프로스포츠를 너무 홀대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8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