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3466#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전체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후반전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 통계적으로, 경기적으로 보나 질 경기는 아니었다. 무승부는 했어야 했다. 잘하고도 질 수 있는 게 축구다"라고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점유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전반전의 두 개의 찬스를 살렸으면 2-0까지 달아날 수도 있었다. 넣을 때 못 넣으면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는 게 축구다. 나는 직선적 축구보다는 앞으로 가는 축구다. 선 굵은 축구라고 단정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페트와 매수 감독님.
축구에 만약은 없습니다.
찬스가 왔을 때 다 넣었으면~ << 그저~! 현실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