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윤종규는 "빨리 후임이 왔으면 좋겠다"라면서
아무래도 우리 나이 또래인 설영우와 엄원상이
빨리 보고 싶다. 설영우가 빨리 와서 군에서 고생을 좀
했으면 좋겠다. 상상만 해도 꽤 기쁘다"라고 마무리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윤종규의 표정이 살짝 굳어있어
"설영우가 왔다, 설영우가 왔다"라고 외치니
윤종규의 표정은 한없이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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