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te.com/view/20230629n22675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의 첫 번째 영입 선수인 토마쉬 페트라섹은 체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줄곧 폴란드 리그 라코우 체스토호와에서 활약한 2m의 장신 수비수이다.
페트라섹은 2016-17시즌을 앞두고 폴란드의 II리가(3부 리그)에 속해있던 라코우 체스토호와로 이적했으며, 이적한 첫해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을 I리가(2부 리그)로 이끌었다.
페트라섹의 라코우 체스토호와는 2018-19시즌 I리가(2부 리그) 정상을 차지하며 폴란드 최상위 리그인 엑스트라클라사로 승격했고, 페트라섹은 라코우 체스토호와가 3부 리그부터 1부 리그까지 승격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