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다녀온 울팅이들, 집관한 울팅이들 모두 고생했어!!!
우리 경기도 경기인데 안나님.. 대단하시단 생각에 좀 끄적여보고싶어서.. 예전부터 환경문제에 관심 있으셔서 실천하시는 모습이나
아이들 교육하시는 모습에 닮고싶고 나도 나중에 내 아이 키울때
본받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오늘 절하시는 모습이... 뭉클하고 멋져서 눈물났다..ㅠ
그냥 고개숙여 인사해줘도 감사한데, 모자벗고 절하시는 모습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실천하시는지 사람이 너무 멋지다.. 건강하고 또 건강하고 웃는 일 가득 했으면 좋겠다.. 응원해주고 싶어서
화이팅 이라고 외쳤었는데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