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퀘어 옆쪽길로 총총 걸어가고 있는데
반대편에 되게 젊고 건장한 잘생기신 남성분이
애기 포대기에 업고서 걸어오시는거야
그래서 "오... 되게 젊은데 결혼 일찍 하셨구나" 생각 하면서
지나갔는데 스쳐 지나가면서 보니까 얼굴이 딱! 끼캡인거 같았엉
순간 당황해서 좀 어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이미 저기 멀리 가셔가지고 진위여부는 확인이 안됐...ㅎㅎ
업스퀘어 옆쪽길로 총총 걸어가고 있는데
반대편에 되게 젊고 건장한 잘생기신 남성분이
애기 포대기에 업고서 걸어오시는거야
그래서 "오... 되게 젊은데 결혼 일찍 하셨구나" 생각 하면서
지나갔는데 스쳐 지나가면서 보니까 얼굴이 딱! 끼캡인거 같았엉
순간 당황해서 좀 어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이미 저기 멀리 가셔가지고 진위여부는 확인이 안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