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헤르에게서 소포가 하나 왔다.
헐레벌떡 열어봄 ㅎㅎㅎㅎ
아 맞다 그래도 왔을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일단 못본척 해주십쇼 하고 급하게 찍음
일단 열자마자 보였던 헤르의 편지
미안한데 난 울산팬들 사이에서 하나도 유명하지 않아.... 인턴들 잘라라
암튼 조현택 동맹임을 어필함
열어보았다
뭐냐 이거
새가 둥지 꾸밀때 막 이렇게 잡동사니 넣지 않나?
라는 생각을 1초정도 하였음
캡슐을 하나 깠는데
자고로 나고 자란곳을 잊지말자라니...
서산에 가려던 모 구단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아직 긁어보진 않음
이런게 있네요
솔탈 부적? 바로 지갑에 넣음
안생기면 기름 끓여서 보라매 치킨 만들러 감
(토막상식(김상식 아님): 헤르가 사실 닭이 아닌 보라매라고 합니다.)
이건 뭐지? 은메달?
준산이라고 놀리는거야?
데헷 그럴리가요
귀여운 헤르 머가리 달고나가 짜잔
아마 오징어 게임에 이 달고나가 나왔다면,,,, 다 죽었겠다
포춘 쿠키도 있네요
뭐냐 보라매 녀석
볼펜으로 낙서질임?
이기고 나서 뜯은거라 안 그래도 텐션 업 된 상태였음 호호호
아무튼 지금까지 헤르의 선물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3표중 1표를 헤르에게 줘야하는 이유는...
음... 저한테 뭐 줬잖아요
너낸 나한테 뭐 준거 없잖아요 헤르가 너네보다 낫네
미타 찍고 남는 1표만 헤르에게 주시면 좋을듯하네요
싫으면.... 한 번 생각이라도 해주십쇼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소정의 물품을 낼름 하고 쓴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