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와 마틴아담의 투톱 실험은 어땠는가?
우리는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젠가는 그걸 써야 할 경기도 있다. 그래서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전술이라는 것이 갑자기 모든 걸 바꿔버리면 선수들이 혼란스럽다. 그 혼란을 미리 준비하는 측면이다. 상대가 마틴아담에게 집중됐을 때 주민규의 움직임이나 공간 활용이 첫 경기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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